일본에 오셨다면 오직 일본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숙박 문화인 온천 료칸을 즐겨 보세요. 온천 체험, 다다미실에서의 낮잠, 색색깔의 외출용 유카타를 입고 기념 촬영 등 료칸의 매력은 무궁무진하지만 그 중에서도 정갈한 호화로움을 자랑하는 가이세키 요리는 일식의 매력으로 가득찬 여행의 진수를 선사할 것입니다.

◆’가이세키 요리’란?

가이세키 요리는 술과 함께 즐기는 코스 형식의 일본 전통 요리로 지역 특산물인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식재료 본연의 맛과 향토 생활이 느껴지는 개성 넘치는 조리법, 사계절의 흐름 등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게 예술로 승화한 식체험입니다. 메뉴에 따라서 한 접시씩 제공되는 요리를 먹는 ‘구이키리(喰い切り)’ 식사법은 복잡해 보인다는 선입견이 있지만 의외로 일즙삼채(一汁三菜)라는 원칙만 지킨다면 어렵지 않게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메뉴(곤다테 献立)

식탁에 준비된 ‘메뉴(곤다테 献立)’에는 오늘의 요리 설명과 순서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일본어로 적혀 있어 외국인 관광객은 어떤 요리가 제공되는지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가이세키 요리를 100% 만끽해 주시기 바라며 요리에 관한 간단한 설명과 식사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식사법 순서 및 내용 등은 주방장에 따라 상이할 수 있습니다.

1. 식전주
식사 전에 가볍게 목을 축이는 술로 향긋한 과실주가 많으며 전채와 천천히 즐기며 식욕을 돋우기 위해 제공됩니다.

2. 사키즈케(先付) 혹은 전채
사키즈케는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담백한 감칠맛을 자랑합니다. 건배 후에 먹는 사키즈케는 술과의 궁합이 아주 좋습니다.
전채는 제철 채소를 중심으로 시각을 자극하는 색색깔의 작은 요리가 5~8가지 모여 있는 모둠으로 계절감을 중시합니다.

3. 스이모노(吸い物)/완모노(椀物)
쓰유와 어패류 및 채소 등을 함께 음미할 수 있는 수프 요리입니다.

4. 무코즈케(向付)
일식의 묘미는 ‘모둠 회(오쓰쿠리 お造り)’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당일 가장 신선한 생선 한 가지 혹은 3가지 모둠 회가 제공됩니다. 흰살 생선으로 시작해 붉은살 생선으로 마무리하면 좋습니다.

5. 하치자카나(鉢肴)
여기서부터 코스 중반으로 들어가며 구이, 따뜻한 요리, 튀김 등이 등장합니다.
구이는 코스의 본식 중 하나이며 정갈하게 구워진 제철 생선이 제공됩니다.
따뜻한 요리는 자박한 육수와 따뜻한 채소를 함께 먹는 요리로 셰프의 섬세한 기술이 요구됩니다.
튀김으로는 ‘덴푸라’ 혹은 바삭하게 구운 잔고기, 다쓰타아게(竜田揚げ)가 제공됩니다. 덴푸라는 새우와 같은 해산물을 비롯해 송이버섯과 채소 등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만듭니다.

6. 시자카나(強肴)

시자카나(強肴)는 두 번째 본식을 가르킵니다. 고기, 생선, 채소 등 구미가 당기는 안주 재료가 주로 사용되며 조리법이 다양해 틀에 잡히지 않은 창의적인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1인용 풍로를 사용하는 구이, 찜, 작은 전골 등이 ‘다이노모노(台の物)’로 제공됩니다.

★스키야키
다이노모노가 스키야키라면 반드시 생달걀도 함께 제공됩니다. 생달걀은 스키야키의 ‘양념’과도 같은 존재로 달걀을 잘 풀어 냄비에서 꺼낸 고기와 채소를 찍어 먹으면 농후한 감칠맛과 부드러운 달걀이 어우러져 최고의 맛을 선사합니다. 날것을 드시지 못한다면 무리하지 마시고 몸과 마음에 편한 방법으로 식사를 즐겨 주시기 바랍니다.

7. 도메자카나(止め肴)
시자카나와 식사 사이에 제공되는 입가심용 반찬으로 제철 생선 및 채소로 만든 절임 혹은 무침이 일반적입니다.

8. 식사
영양밥, 초밥, 쌀밥 등의 ‘고한모노(御飯物)’, 된장국 혹은 장국인 ‘도메완(止め椀)’, 채소 절임인 ‘가노모노(香の物)’, 총 3가지로 구성된 코스 후반 식사입니다.
※일반적인 식사는 밥과 반찬을 함께 먹지만 가이세키 요리는 대화와 술을 즐김에 있으므로 마지막에 식사가 준비됩니다. 술을 즐기지 않거나 식사를 빨리 하고 싶다면 직원분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9. 미즈가시(水菓子)
가이세키 요리의 후식으로 원래는 과일을 의미했지만 현대에 들어서는 안미쓰 및 양갱과 같은 화과자, 셔벗 및 아이스크림과 같은 양과자도 제공됩니다.

이상으로 가이세키 요리에 관한 간단한 설명 및 식사법을 마칩니다. 료칸 및 주방장에 따라 메뉴 및 요리가 변경되지만 조금이라도 마음 편하게 가이세키 요리를 즐기실 수 있도록 가장 기본적인 식사법을 안내해 드렸습니다.

아래 3가지 정보도 알아 두시면 가이세키 요리를 보다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①생선
회, 구이, 찜, 절임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생선은 일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재료로 생선에 관한 지식, 조리법, 숙성법 등 모든 곳에서 셰프의 숙련된 기술을 엿볼 수 있습니다.

②계절
가이세키 요리는 계절별로 메뉴가 변경되며 제철 식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합니다. 그 계절, 그 순간에만 맛볼 수 있는 재료의 맛을 발견해 극대화함으로써 계절의 흐름과 색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셰프가 심혈을 기울입니다.

③그릇
가이세키 요리는 미각만이 아닌 오감을 자극하는 요리로 생생한 계절감을 표현하기 위해 음식과 계절에 맞춘 그릇을 엄선합니다. 양식에서는 주로 백자와 유리 등을 사용하지만 일식에서는 도자기를 중심으로 무수히 많은 색, 형태, 촉감으로 시각을 매료시키는 개성 넘치는 그릇을 볼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가이세키 요리 안내를 마칩니다.
앞으로도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일본 여행 알짜 정보를 갱신하니 놓치지 마세요!

료칸에서는 실내복으로 유카타가 준비됩니다. 무더운 일본의 여름을 나기 위해 만들어진 유카타는 입욕 후 따끈해진 몸에 안성맞춤입니다. 착용법도 간단하니 유카타를 입고 료칸을 만끽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카타의 올바른 착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카타 착용법

①키에 맞춰 유카타를 선택해 주십시오. 유카타 착용 시 복사뼈까지 오는 기장이 적절한 사이즈입니다.

＜참고＞
S: 신장 145-155cm
M: 신장 155-165cm
L: 신장 165-175cm
LL: 신장 175cm이상

②양팔을 소매에 넣고 등쪽 봉합선을 몸 중앙에 맞춰 옷깃을 정돈해 주십시오.

③오른쪽 옷깃을 왼쪽 허리에 둘러 가능한 한 허리 뒤쪽으로 말아 주십시오. 왼쪽 옷깃이 가장 위에 오도록 오른쪽 허리에 둘러 주십시오.

⚠️오른쪽 옷깃을 두른 다음에 왼쪽 옷깃을 둘러야 합니다. 반대로 하면 망자를 위한 착용법이 되므로 주의해 주세요!

④옷깃을 누른 상태로 허리띠 중심을 배 중심에 맞춰 등에서 교차시켜 배쪽으로 다시 돌아온 다음에 묶어 주십시오.

⑤추운 계절에는 하오리 및 단젠(丹前)을 유카타 위에 입어 주십시오.

★단아해 보이는 팁

・옷깃에는 천천히 시선을 옮기기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 목 부분 옷깃에는 손가락 2개가 들어갈 수 있을 만큼의 공간을 남겨 두세요.

・뒷목에 주먹이 들어갈 수 있을 만큼의 공간 만들기
옷깃을 허리에 두르기 전에 왼손으로 양쪽 옷깃을 잡아 가슴 앞으로 뻗고 오른손으로는 허리 뒤쪽을 눌러 앞뒤로 품을 조절해 주세요. 뒷목 옷깃에 주먹이 한 개 들어갈 수 있을 만큼의 공간을 남겨 두면 뒷모습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듬직해 보이는 팁

・허리뼈에 맞춰 허리끈 묶기
허리가 아닌 허리뼈에 허리띠를 걸친 것처럼 묶어 주십시오. 허리띠 매듭을 왼쪽으로 밀어 등쪽으로 돌리고 양 엄지손가락을 허리띠 안에 넣어 배꼽 근처까지 내리면 맵시 있게 보입니다.

・뒷목에 공간 남기지 말기
뒷목 옷깃을 널널하게 하는 건 여성분게 추천드리오니 남성분께서는 옷깃이 옷덜미에 닿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바른 몸가짐

・앉거나 웅크릴 때에는 무릎 모으기
옷자락이 뒤집히지 않도록 무릎을 모아 상반신을 세운 채로 자세를 낮추면 움직임이 정갈해집니다. 앉을 때에는 등받이에 살짝만 기대어 허리를 펴고 자세를 곧게 하면 유카타에 어울리는 모습이 됩니다.

・손을 뻗을 때에는 소매 구멍을 숨기기
식사 및 물건을 잡을 때에는 소매가 방해가 되지 않도록 다른 손으로 소매를 가볍게 잡아 주십시오.

・계단 이용 시에는 가볍게 옷자락 잡기
계단에서 옷자락을 밟으면 넘어지거나 유카타가 더러워질 수 있으므로 계단 이용 시에는 조금만 옷자락을 들어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화장실에서는 허리띠에 옷자락 말기
유카타가 더러워지지 않도록 위에서 아래 순서대로 옷자락을 올려 허리띠에 끼워 주십시오. 화장실에서 나갈 때에는 유카타를 원래대로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외출용 유카타(이로유카타 色浴衣)

일반적으로 료칸에서 제공되는 유카타는 객실을 비롯한 실내에서만 착용을 권장하는 유카타로, 이와 별개로 ‘외출용 유카타(이로 유카타 色浴衣)’가 존재합니다. 온천 마을을 보다 화사하게 물들이는 맵시 있는 외출용 유카타를 입고 주변 산책, 온천 체험, 기념 촬영 등 알록달록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기노사키 온천에서 시작한 외출용 유카타는 현재 일본 전역의 료칸에서 찾아볼 수 있는 문화가 되었습니다. 료칸에 따라 제공 가능 여부 및 가격이 상이하며, 외출용 유카타가 포함된 숙박 플랜도 있습니다. 료칸에 머무실 때에는 외출용 유카타를 입고 여행 기분을 만끽해 보는 건 어떠신가요?

이상으로 일본 료칸의 유카타 안내를 마칩니다.
일본 전통 의상 중 하나인 유카타는 맨몸에 걸치는 옷으로 집에서 편하게 쉬기 위한 실내복에서 기원해 현대에 이르러서는 다양한 무늬와 색이 시각을 매료시키며 불꽃놀이, 축제 등 여름 행사에 빠질 수 없는 인기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료칸의 유카타는 착용법이 간편화된 개량 유카타이니 유카타에 관심이 생기셨다면 정통 유카타도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옛날부터 일본에서는 온천이 활발하게 이용되며 일본인은 ‘입욕을 좋아하는 민족’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일본 가정집, 호텔, 료칸에는 욕조가 설치되어 있어 많은 일본인은 땀과 노폐물을 씻어내기 위해 매일 몸을 씻고 욕조에 몸을 담급니다. 료칸 및 호텔의 입욕 시설, 대중목욕탕 등에 설치된 온천수가 흐르는 넓은 욕조에서 즐기는 입욕은 집과는 다른 개방감과 상쾌함을 더해줍니다. 외국인 관광객도 일본의 입욕 문화를 만끽할 수 있도록 짧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전신 탈의 후 입욕

모든 옷을 탈의한 후에 맨몸으로 탕에 들어갑니다. 혼탕 혹은 수영복 착용이 가능한 곳처럼 일부 입욕 시설에서는 맨몸이 아니어도 입욕을 즐길 수 있지만, 여탕과 남탕이 분리된 대다수의 입욕 시설에서는 반드시 맨몸으로 탕에 들어가셔야 합니다. 노출을 피하고 싶으신 분께서는 객실 내 욕조 등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입욕 전 주의 사항

1.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공복 및 식사 직후, 음주 후에는 입욕을 자제해 주십시오.
고령자, 고혈압증, 심장병 환자, 뇌졸중 경험이 있는 분께서는 42℃ 이상인 고온 입욕을 자제해 주십시오.심폐 기능이 저하된 분께는 반신욕 및 부분 입욕을 추천드립니다.
탕에서 나올 때에는 현기증이 나지 않도록 천천히 나와 주십시오.

2. 장시간 입욕 엄금

적절한 입욕 횟수는 하루 1~2회로, 수온에 따라 권장 입욕 시간이 상이하지만 대략 1회당 3~10분을 추천드립니다. 탕에 들어갈 때에는 잔물결이 일 정도로 조심스럽게 움직여 주십시오.

3. 적절한 수분 보충

탈수 예방을 위해 입욕 전후로 한 컵 정도 수분을 섭취해 주십시오.

◆입욕 예절

문신 및 타투가 있다면 입욕이 불가합니다.
※단, 시설에 따라서는 유카타비라(湯帷子) 혹은 스티커로 가리면 입욕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속옷 및 수영복을 착용하지 않은 맨몸으로 입욕을 즐겨 주십시오.

위생상 수건은 욕조 및 탕에 넣지 마십시오.
긴 머리는 묶어 욕조 및 탕 안에 머리카락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 주십시오.

욕조 및 탕 내에서의 수영, 다이빙, 잠수를 금지합니다.
욕조 및 탕 내에서의 튜브, 공, 장난감 사용을 금지합니다.

큰 소리로 대화는 자제해 주십시오.
불법 촬영 예방을 위해 탈의실 및 입욕 시설 내에서는 스마트폰 사용을 금지합니다.

욕조 및 탕 내에서는 몸을 격하게 문지르거나 머리를 감지 마십시오.

수온이 높아도 냉수를 섞지 마십시오.
샤워실에서는 세탁 및 염색과 같이 목욕을 제외한 행위를 삼가 주십시오.

◆준비물

대부분의 료칸은 샴푸, 린스, 보디 소프, 빗 등이 입욕 시설에, 수건류 및 유카타가 객실에 구비되어 있습니다. 입욕 시설에도 수건이 있다면 객실에서 수건을 가지고 가지 않아도 됩니다.

료칸과 달리 호텔은 슬리퍼와 샤워 가운, 잠옷 등이 객실에만 준비되므로 입욕 시설 이용 시에는 각 호텔 규정에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입욕 시설에는 금고가 없을 수도 있으므로 귀중품은 소지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입욕 방법

①탈의실에는 맨발로

객실에서 슬리퍼로 갈아 신고 대욕장으로 이동해 대욕장 입구에서 슬리퍼를 벗어 바닥 혹은 신발장에 가지런히 놓아 주십시오. 대욕장 내에서부터는 맨발 이동이 가능합니다. 입욕 후에도 본인의 슬리퍼를 그대로 신고 싶으시다면 장소를 헷갈리지 않게 조금 멀리 두거나 번호표, 메모 등을 남겨 두세요.

②탈의실에서 전신 탈의 후 샤워실로

탈의실에는 옷을 담는 바구니 혹은 물품 보관함이 있습니다. 탈의한 옷은 바구니에 넣어 목욕 수건으로 바구니 위를 덮으면 타인이 내용물을 볼 수 없으며 입욕 후에도 간편하게 수건을 잡을 수 있습니다. 탕에는 세면 수건만 가지고 가세요.

③샤워 후에는 온천수를 가볍게 몸에 뿌리기

입욕을 즐기기 전에 목욕 의자에 앉아 전신을 깨끗이 씻어 주십시오. 샴푸, 린스, 보디 소프, 세안제는 샤워실에 준비됩니다. 클렌저는 탈의실 세면대에 놓여져 있을 수도 있습니다. 샤워 후에는 작은 바가지로 몸 끝에서부터 머리까지 천천히 온천수를 적셔 주십시오.
※뒤집힌 바가지가 올려진 목욕 의자는 비어 있다는 의미이므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샤워 후에는 거품 등이 남지 않도록 의자와 바가지를 깨끗이 씻어 원래대로 돌려 놓아 주십시오. 같은 날에 여러 번 입욕을 한다면 샤워가 필요 없으므로 욕조 혹은 탕 주변에 놓여진 바가지로 전신에 온천수를 적신 후에 입욕을 즐겨 주시기 바랍니다.

④입욕

처음으로 입욕을 즐길 때에는 명치께까지 조심스럽게 들어가 ‘반신욕’을 먼저 즐긴 후에 수온에 익숙해졌다면 전신으로 온천을 즐겨 주시기 바랍니다. 몸을 띄우거나 손발을 가볍게 움직이며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보세요. 이마에서 땀이 나오기 시작한다면 탕을 나올 때입니다. 온욕 효과 유지를 위해서는 몸을 헹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단, 민감성 피부라면 고자극 천연 온천수에 의해 민감해질 수 있으므로 입욕 후에 가볍게 몸을 헹궈 주시기 바랍니다.

★입욕 후에는

옷을 입은 후에 30분 이상 보온 및 안정을 취해 주십시오.
탈수 증상 예방을 위해 수분 보충을 충분히 해 주십시오.

이상으로 일본 온천 및 대욕장 안내를 마칩니다. 예절과 관습을 지켜 모두가 쾌적한 입욕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